"제2의 송가인은 누구"...TV조선 '미스터트롯' 제작 확정

안소영 기자
입력 2019.06.14 10:39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으로 인기를 끌었던 TV조선 ‘미스트롯’이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확정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시청자들과 각계의 요청에 부응해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미스트롯은 최고 시청률 18.1%를 기록하는 등 종편 예능 사상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미스터 트롯’ 제작 확정 소식에 남진, 나훈아를 잇는 국민 트로트 가수가 등장하고, 남성 트로트 가수가 대거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이번에 제작되는 ‘미스터 트롯’은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 참가자들에게까지 기회의 폭을 넓혔다. 트로트에 대한 열망만 있다면 외국인도 참여가능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트로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

‘미스터 트롯’은 시즌1인 ‘미스 트롯’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무대를 통해 더 진해진 트로트의 맛과 더 깊어진 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받았던 우승 상금,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업그레이드해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미스터 트롯’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국내외 1045 남성들 모두에게 참가 지원을 받는다. 이번 달부터 지원 접수를 받아 오디션 영상 및 서류 통과자에 한 해 개별 연락이 진행된 후 제작진 오디션을 진행한다.

‘미스터 트롯’ 지원 접수는 ‘미스트롯’ 공식 인스타그램과 TV CHOSUN 홈페이지, ‘미스터 트롯’ 전용 이메일로 가능하다. 추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원도 가동한다.

제작진은 "‘미스트롯’이 탄생시킨 신드롬이 ‘미스터 트롯’에서 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트로트에 목숨 건 지원자들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한편 ‘미스트롯’ 1대 진 송가인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강 대세’로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첫 단독 리얼리티 ‘뽕 따러 가세’의 론칭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미스트롯’ 결선진출자 12인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는 한편, 백령도 등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 무료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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