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6년간 김대중센터를 '원숭이학교'로 표기

안별 기자
입력 2019.06.12 10:44
구글 지도에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6년간 원숭이학교로 잘못 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건물명이 원숭이학교로 표기된 모습. /구글 캡쳐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검색사이트 구글 지도에서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검색할 경우 센터가 있는 장소 위에는 동물 발자국 표시와 함께 건물명이 ‘원숭이학교’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센터 주소, 홈페이지, 연락처 등은 정상적으로 나타나지만 센터의 건물명만 잘못 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 측은 6년 전인 2013년 구글 측에 수정을 요구했지만 "센터가 개별적으로 요청해서는 해결하기 어렵다" "다수의 민원이 없었다" 등의 이유로 수정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2013년 당시 구글이 이미지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 중 센터에서 ‘원숭이학교’라는 행사가 열리면서 오입력된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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