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막 힘 날 것 같은 호텔표 보양식 ②

뉴시스
입력 2019.06.12 10:22

김정환의 맛볼까 -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라따블 레스토랑'
계절은 어느덧 초여름에 접어들었다. 전 지구적인 기상 혼란의 여파로 올해는 봄부터 '한여름 예행연습'을 하다 보니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기록적인 폭염이 창궐하지나 않을까 우려가 크다.

더위와 길고 지루한 사투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과 체력 보강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여름을 앞두고 전국 유명 호텔들이 앞다퉈 선보이는 각종 '보양식'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최상급 식자재를 엄선해 전문 셰프가 만드니 '호텔'이라는 장소 값, 이름 값 등을 빼도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다. 꼭 가서 먹지 않아도 된다. 호텔가에서 어떤 보양식이 나오고, 무슨 재료를 쓰는지를 살펴보면 집에서도 충분히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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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8월31일까지 매일 런치·디너에 도심 풍경을 조망하는 19층 '라 따블 레스토랑'에서 세계 각국 보양 메뉴를 하나씩 선보인다.

국내 보양식으로는 신선한 닭고기와 해산물을 곁들인 '해신탕'을 비롯해 '도가니탕' '추어탕' 등을 낸다.

중국의 '해삼 주스', 인도의 '탄두리 치킨', 태국의 '?얌꿍' 등 우리에게도 낯익은 요리를 차린다. 스페인의 채소 수프 '가스파초'(Gazpacho)’, 쌀 요리 ‘파에야(Paella), 프랑스의 소고기 스튜 '포토푀'(pot-au-feu) 등 조금 생소하지만 각국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다양한 보양 음식을 내놓는다.

여기에 이비스 특제 소스에 재워 구운 '토시살 스테이크', 원기 회복에 으뜸인 전복과 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차려낸다.

성인 1인 기준 런치 3만8000원, 디너 5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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