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소개팅 주선 시 이럴 때 가장 '난처'

안별 기자
입력 2019.06.12 09:30
소개팅 주선 시 가장 난처한 상황은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을 소개해달라 할 때’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모습. /Flickr 제공
12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에 따르면 미혼남녀 395명을 대상으로 한 ‘소개팅 주선’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8명(78.7%)은 소개팅을 주선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9.8%는 소개팅을 주선하다 곤란했던 적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곤란한 상황으로는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을 소개해달라 할 때(31.6%)’, ‘자기 마음에 든다며 일방적으로 소개를 강요할 때(22.5%)’, ‘사진까지 받아놓고 소개를 파토낼 때(18%)’ 등이 꼽혔다.

소개팅 주선을 거절할 때는 ‘요즘 바쁜 것 같다(26.1%)’, ‘헤어진 지 얼마 안 되어서 좀 그렇다(23.8%)’, ‘애인 있다(17%)’, ‘둘이 안 맞을 것 같다(14.2%)’ 등으로 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해주기 싫은 유형에는 ‘볼 때마다 소개팅을 조르는 사람(24.8%)’, ‘소개팅 후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17.2%)’, ‘외모를 과하게 따지는 사람(11.9%)’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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