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안문숙 "털만 찾다 아직 혼자…괴로워도 결혼 하고파"

스포츠조선=정안지 기자
입력 2019.06.11 09:4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침마당'에서 안문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안문숙과 서태화가 출연했다.
이날 안문숙은 "내가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 걸 해볼까 해서 본업에 집중하지 못했다"면서 "TV에 안 나오면 굶어죽는 줄 아는데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현재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음을 전하며 "유튜브를 활동한지 3개월 됐다. 여행 가는 등 나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안문숙은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결혼도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외로워서 어떻게 사느냐'고 묻는데, 결혼 한다고 해서 안 외롭느냐"고 반문했다.
안문숙은 "아는 분이 '혼자 사는 건 외롭지만 둘이 사는 건 괴롭다'라고 했다"면서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 게 낫지 않느냐. 근데 요즘은 괴롭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결혼 안 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 그 분이 아직 안 나타났다"면서 "아프리카에서부터 걸어오고 있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안문숙은 평소 이상형으로 털 있는 남자를 꼽아온 것에 대해 "내가 털만 찾다가 아직까지 혼자다"라면서 "이제는 털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옵션이다"라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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