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황보라, 차현우와 7년 열애…예비시父 김용건 남다른♥ 자랑[종합]

스포츠조선=김준석 기자
입력 2019.05.21 21:4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보라가 연인 차현우와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캐아일체 심(心)스틸러'편에서는 연기인지 현실인지, 캐릭터와 한 몸처럼 살고 있는 황보라, 찬성, 이유준, 정이랑, 신승환 다섯 명이 울고 웃는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황보라는 연애로 유명한 분이라고 소개를 받고, "안녕하세요. 연기자 배우 황보라 입니다"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인사를 했다.
어렵게 출연 결심을 한 이유로 김숙을 꼽았다. "부산 우리학교 고등학교 선배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 또 박나래는 정말 팬이다. 나래바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정이랑은 "솔직하게 방송해라. '박나래는 이상하게 정이 안 가던데'라고 하지 않았냐"라고 폭로해 황보라를 당황케 했다.
또 황보라 향한 절친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정이랑은 "황보라는 매번 예능을 나갈 때 '언니 같이 나가자'라고 얘기했고, 어떤 컨셉트로 갈까 걱정하고 있으면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고, 또 이를 듣던 신승환 역시 "'오빠야 나 어디 드라마 나가는데 오빠한테 딱 어울리는 역이 있다'고 말했지만 연락이 없었다"라고 폭로해 황보라를 당황케 했다.
또 황보라는 전혜빈 오연서와 함께 걸그룹 LUV로 데뷔 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제가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데뷔 전에 빠진다고 얘기했다"고 밝혔고, 이후 춤을 보여달라는 부탁에 막춤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예비 며느리 사랑에 대해 털어놓았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이) 여행 가시면, 오빠들 선물은 안 사오고 제 옷은 항상 사온다", "생일 선물도 꼬박꼬박 챙겨주신다"고 말하며, 김용건의 남다른 예비 며느리 사랑에 대해 자랑했다. 기억에 남는 선물로는 건강검진 해준 것을 꼽았으며 최근에는 B사 코트를 선물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MC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황보라 역시 남자친구 집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가족 행사에 잘 참여하고, 수다로 분위기 띄우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인 차현우와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자친구가 영화 제작을 하고 있는데,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싶어한다.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가 잘 되면 결혼을 하는 거고, 못되면 계속 연애를 하는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보라는 "남자친구의 형인 하정우와는 비밀과 협상을 나누는 동맹관계다. 남친 몰래 술도 한 잔씩 마신다. 남친은 술을 많이 마시는 건 안 좋아한다. 술을 안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찬성은 "연기자로 전향했냐"는 질문에 "원래 JYP에 연기자로 들어갔다.연기활동을 하려고 많이 오디션을 본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유준은 자신을 알린 영화 '바람'에 대해 "정우형이 이 친구가 이 역할의 배우와 많이 닮은 것 같다"며 도와주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우와 연락을 잘 하냐는 질문에는 "서로 육아에 바빠 연락을 잘 하지 못한다"고 밝히며 영상편지를 남겼다.
이유준은 "형님 아이 키우시느냐 힘드시죠. 서로 같이 힘내시죠.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고 재회를 기다리며 영상을 남겼다.
또 이나영과 친하냐는 질문에 이유준은 "나영이 누나가 멋있잖아요"라고 얘기했고, 누나라는 얘기에 MC와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신승환은 "혼자 1인 2역을 하며 매니저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신승환은 "거절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서 사투리를 쓰면서 매니저 역할을 하며 전화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유준 역시 "난 형님의 마음을 이해하는다. 나도 내가 아닌 척 하며 전화를 받고, 넘겨 받은 척 했는데. 그 작가님이 '뭐 하세요. 이유준씨'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환은 송중기, 박보검, 임시완의 신인시절, 그들이 스타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송중기, 박보검, 임시완에게 "넌 2년 안에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을 거야. 그 때 나 잊으면 안 돼."라고 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또 최근에는 SBS 드라마 '배가본드' 촬영을 함께하는 배우 수지를 "뛰어난 외모 때문에 오히려 연기력이 가려진 케이스"라고 언급했고. 수지에게도 "수지야, 영어 배워라. 너 2년 안에 헐리우드 갈 거야"라고 말했고, 수지는 "큭큭큭"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승환은 조인성과 깊은 우정을 자랑한다. 신승환은 절친이라고 밝힌 조인성과 깜짝 전화연결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조인성은 전화연결에서 "승환이 형 요즘 애 키우느라, 작품 활동 하느라 정신 없는데 항상 건강하고, 지금도 잘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고 말해 신승환을 감동케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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