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FA 구슬·한채진 등 5명과 재계약…조은주 은퇴

뉴시스
입력 2019.05.15 18:31
구슬
여자프로농구 신생 구단인 부산 BNK가 자유계약선수(FA) 6명 중 5명과 재계약했다. FA 자격을 얻었던 포워드 조은주는 은퇴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5일 BNK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의 원 소속구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여자프로농구 각 구단들은 4월에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과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4월 초 정식 창단해 지난달 말 임시총회에서 회원 자격이 승인된 BNK는 구단 창단으로 연기된 보상 FA 협상 기간의 특례가 적용돼 지난 1일부터 협상을 진행했다.

BNK는 포워드 구슬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 구슬은 2018~2019시즌 연봉 4000만원보다 1억1000만원 오른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또 다른 포워드 노현지도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3000만원에 BNK에 잔류했다. 노현지의 지난 시즌 연봉은 8000만원이었다.

베테랑 포워드 한채진은 계약기간 1년에 재계약을 맺었다. 2018~2019시즌 연봉 1억8000만원에서 8000만원 삭감된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외에 정유진이 계약기간 3년, 연봉 8000만원에, 정선화가 계약기간 2년, 연봉 7600만원에 BNK 잔류를 택했다.

조은주는 은퇴를 결심했다.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용인 삼성생명 지명을 받은 조은주는 2006년 금호생명으로 이적했다. 2012~2013시즌 도중 인천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던 조은주는 2014~2015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BNK의 전신 구리 KDB생명에 복귀했다.

정규리그 통산 458경기에 출전한 조은주는 평균 7.3득점 2.6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다.
춘천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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