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버스도 파업 없다…노사 협상 타결

박진우 기자
입력 2019.05.15 02:38 수정 2019.05.15 02:50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을 2시간 앞둔 15일 오전 2시 30분쯤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타결짓고, 파업 결정을 철회했다.

서울시 시내버스가 차고지에 멈춰있다. / 연합뉴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용자 측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5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서울 지방 노동위원회에서 임금 및 단체협약에 최종 합의했다. 전날 오후 3시부터 조정회의에 돌입한 노사는 11시간 마라톤 교섭 끝에 합의를 이끌어 냈다.

노조는 임금 5.98% 인상, 주 45시간 근무 정착, 정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연장 및 증액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경영 부담을 내세웠다.

이날 교섭은 수차례 정회와 속개를 거쳤다. 1차 협상 시한이었던 15일 자정을 한시간 앞두고서는 노조가 협상장을 이탈하기도 했다. 그러나 노사는 파업만은 막자는 공감대 속 파업 2시간을 앞두고 합의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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