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폭탄테러 사망자 수 359명에서 253명으로 줄어"

이경민 기자
입력 2019.04.26 08:18
스리랑카 연쇄 폭탄테러 사망자 수가 애초 발표된 359명에서 253명으로 줄었다고 스리랑카 정부가 25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날 스리랑카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폭탄테러 사망자 수가 언론에 알려진 359명보다 100여 명 감소한 25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활절인 2019년 4월 21일 스리랑카 네곰보의 성(聖) 세바스티안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을 묻은 유가족들이 22일 무덤 주위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AFP 연합뉴스
CNN에 따르면 스리랑카 콜롬보 경찰 대변인은 "폭발 사고에 따라 일부 사망자들의 신체는 심각하게 훼손돼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기가 힘들 정도"라며 "정확한 사망자 통계를 내는 일은 매우 도전적인 일"이라고 했다.

부활절인 지난 21일 스리랑카 도시 4곳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3일 경찰 당국은 사망자 수가 359명이라고 밝혔으나 이날 정부는 사망자 수를 253명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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