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식품공장서 직원 사망…“육류 분쇄기에 빨려 들어가”

박민수 인턴기자
입력 2019.04.25 18:15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의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직원이 육류 분쇄기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USA투데이 등이 2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숨진 직원은 당시 현장에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세한 사고 경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2019년 4월 22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州)의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사망한 질 그레닝거. 그레닝거의 시신은 이날 공장 안 육류 분쇄기 안에서 발견됐다. /BBC
변을 당한 직원은 펜실베니아주 남부 ‘이코노미 로커 스토리지’에서 근무하던 질 그레닝거(35)다. 현지 소방 당국은 지난 22일 ‘기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데 그레닝거가 보이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45분 만에 시신 일부분을 찾아냈다.

경찰은 그레닝거가 실수로 넘어져 분쇄기 안으로 떨어졌거나, 분쇄기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려다가 빨려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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