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25일] 몸싸움·인간띠·경호권·막말... 새벽까지 국회는 아수라장

김명지 기자 이슬기 기자 김민우 기자 유병훈 기자
입력 2019.04.25 11:05 수정 2019.04.26 10:54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은 25일 국회에서 선거제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 등 사법제도 개편 관련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여부를 놓고 하루 종일 정면 대치했다. 저녁 8시쯤에는 패스트트랙 통과를 찬성하는 민주당 측과 이를 반대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계 바른미래당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육탄으로 회의를 저지하는 것은 몸싸움을 금지한 국회선진화법 위반"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당 관계자들은 "여권의 '꼼수 위원 사보임'과 '팩스 법안 접수' 등을 막은 것일 뿐 법위반이 아니다. 우린 물러설 곳도 더 없다"고 했다. 이날 국회 본관 7층 의안과 앞에서 여당의 법안 접수를 막는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당직자들은 애국가를 제창하면서 민주당 의원 및 보좌진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전날 여야4당이 "오늘 정치개혁특위·사법개혁특위 전체회의를 각각 열어 패스트트랙을 지정하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패스트트랙을 반대하는 유승민 의원 등은 회의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본관 2, 3, 4층 등에서 농성을 벌였다. 이날 오후 5시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사개특위, 정개특위가 오후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개회될 예정이니 위원들께서는 국회에서 비상대기해 달라"고 했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원내지도부, 사개특위 위원들은 오후 6시쯤 국회 의안과에 법안 제출을 시도했지만 의안과 사무실을 미리 점거하고 있던 한국당 의원과 보좌관 30여 명에 막혔다. 이후 법안 팩스 제출을 감행했으나, 한국당 의원들이 "팩스 접수는 무효"라며 의안과 직원들을 상대로 강하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팩스 기계가 파손돼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은 접수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오후 6시 50분 문희상 국회의장이 경호권을 발동해, 국회 방호과 직원들이 의안과 사무실 주변에 투입됐다. 같은 시각 한국당의 신보라·김현아·김성태(비례) 의원은 나머지 법안 접수를 막기 위해 의안과 안에서 문을 걸어 잠그고 봉쇄했다.

25일 저녁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공수처법 법안 접수를 막기 위해 국회 본관 7층 의안과를 안팎으로 봉쇄한 가운데, 이를 지키려는 나경원(가운데) 한국당 원내대표와 돌파하려는 더불어민주당 측이 강하게 충돌하고 있다.
저녁 7시 40분쯤 민주당 소속 사개특위 위원들은 경호과 직원들과 의안과에 도착했고, 의안과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한국당 의원과 대치하며 몸싸움이 벌어졌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서는 법안 발의 절차가 완료돼야 한다. 그러나 저녁 8시 50분쯤 국회는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전체회의 개회 공지를 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신속처리안건 지정 4개 법안이 이메일로 발송돼 이미 접수된 것으로 간주한다"고 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당 사무총장인 오신환 의원에 이어 당 정책위의장인 권은희 의원까지 사개특위 위원 2명을 모두 교체했다. 권 의원은 "이 같은 공수처 법안은 통과시킬 수 없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한국당 의원들이 오 의원 대신 선임된 채이배 의원의 회관 사무실을 항의 방문, 채 의원이 경찰에 신고하고 "창문을 뜯어서라도 나가겠다"고 한 끝에 6시간여 만에 김 원내대표와 합류하기도 했다.


[현장 중계] 선거제·사법제도 개편 패스트트랙 국회 충돌(최근 순)

26일 오전 2시
▶민주당 측과 국회 경위 등, 한국당 측 끌어내려 시도... 강한 충돌 계속

26일 오전 2시쯤 국회 본관 7층에서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한국당 측과 대치하고 있다. /김민우 기자
26일 오전 1시 30분
▶국회 본관 7층 의안과 앞, 멱살잡이 등 강한 충돌 발생. 일부 농성자들 바닥에 쓰러지기도

▶한국당 김승희 의원, 대치 상황서 바닥에 쓰러져...양측 충돌, 중단 없이 계속 진행

26일 새벽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가운데 누운 사람)이 민주당 측과 충돌 도중에 쓰러진 가운데, 최연혜 의원(뒷줄 가운데) 등이 돌보고 있다. /김민우 기자
26일 오전 1시 15분
▶국회 본관 2층 사개특위 회의장 앞, 민주당 측 재진입 시도

▶국회 본관 4층 정개특위 회의장 앞, 민주당 측 재진입 시도

26일 0시 35분
▶장인상 중 황교안 한국당 대표, 국회 본관 2층·4층서 한국당 의원·당직자 등 격려. 황교안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법치 위해 불법과 싸우는 것...민주당과 그 2, 3중대 반드시 막겠다"

상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6일 새벽 국회 한국당 회의장 점거현장을 방문, 격려하고 있다./연합뉴스
26일 0시 30분
▶국회 본관 2층 사개특위 회의장 앞, 민주당-한국당 대치 일시 중지

▶국회 본관 4층 정개특위 회의장 앞,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과 김종민 정개특위 간사 등 복도 바닥에 앉아 한국당에 항의

26일 새벽 국회 4층 정개특위 회의장 진입을 시도하던 심상정(앞줄 가운데) 정개특위 위원장과 김종민(왼쪽) 정개특위 민주당 간사 등이 회의장 앞에 앉아서 한국당 측에 항의하고 있다. /김민우 기자
26일 0시 5분
▶민주당 측, 국회 본청 2층(사개특위)과 본청 4층(정개특위) 양쪽으로 나눠서 회의장 진입 시도... 한국당 측과 재충돌

민주당 측이 26일 0시5분쯤 국회 본관 2층 사개특위 회의실로 진입을 시도하면서 한국당 측과 강하게 충돌하고 있다. /유병훈 기자
밤 11시40분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국회 본관 2층서 '한국당 규탄대회' 개최...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은 본관 2층 로텐더홀 체류

밤 11시15분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국회 본관 2층서 회견 "야합에 의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추진은 3권분립 파괴 시도...패스트트랙 위한 회의는 불법이고 원천 무효"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진들이 25일 밤 여야4당의 법안 제출을 막기 위해 국회 의안과 앞에서 인간띠를 두르고 있다./연합뉴스
밤 10시 25분
▶한국당 측, 국회 본청 6층 과방위 회의실 앞 집결..."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이 6층 과방위서 개의 시도해 저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에게 "이게 뭐야"라며 항의

▶박주민 민주당 의원, "당신들 국회법 위반하고 있어. 막을 명분이 뭐 있어"

▶표창원 민주당 의원, "조폭이야 뭐야...이제부터 채증한다. 조심해"

밤 10시 20분
▶유승민 등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반대파, 본청 318호에서 따로 모여 긴급 의원 모임 "당 상황 논의, 당내 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밤 10시 16분
▶심상정 위원장, 정개특위 개의 보류하고 본청 4층 회의장 떠나....정의당 의원 등과 대책회의 돌입

밤 9시 54분
▶본청 4층 정개특위 회의장 앞...심상정 "회의장 비워달라", 나경원 "선거법을 언제 이렇게 처리했나"

밤 9시 34분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질서유지권 발동

밤 9시 20분
▶홍영표 "패스트트랙 지정 4개 법안, 이메일로 발송했으니 이미 접수된 것"

▶한국당 당직자,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 회의장 진입 저지하며 충돌

밤 9시 10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국회 본청 2층 사개특위 회의장 근처로 소속 의원들 소집

▶이해찬 "선진화법 부정, 도저히 용납 못해", 홍영표 "한국당, 이성 되찾아야"

▶나경원 "선거법 야합 처리하지 말라. 국회에서 언제 선거법 이렇게 처리했나"

밤 9시
▶국회 정개특위, 밤 9시 30분 본관 445호에서 전체회의 개의 예고

오후 8시 35분
▶사개특위, "오늘 밤 9시 220호에서 전체회의 개의 예정" 공지

▶한국당·민주당, 사개특위 예정된 본관 220호 앞에서 강하게 충돌

▶민주당 당직자, 본관 7층서 국회 방호과의 의안과 진입 시도에 가세


오후 8시 30분
▶국회 방호과, 의안과 진입 재차 시도...한국당 의원 및 보좌진 100여명과 몸싸움

오후 8시 25분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국회 본관 2층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홍영표 원내대표 만나려 했지만 실패

오후 8시 10분
▶민주당 의원들, 7층 의안과에서 재차 법안 인편 제출 시도. 박주민 의원 "우리는 선진화법 절차에 따라 움직이는 것"

▶한국당 신보라 의원 "민주당 공수처법,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오후 8시
▶바른미래당 유승민·이혜훈·유의동·오신환·지상욱 의원 등 패스트트랙 반대파 의원과 자유한국당 의원들, 국회 3층 운영위 소회의실 앞에 집결

오후 7시 45분
▶민주당 측과 한국당 측, 국회 본관 7층 의안과 바깥 문쪽에서 강하게 몸싸움. 의안과 문 3개는 내부에서 한국당 의원과 당직자 등 30여명이 막고 있음.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 및 보좌진들이 국회 의안과 앞에서 국회 경호권 발동으로 진입한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하며 헌법수호를 외치고 있다. /조선일보 이덕훈 기자

오후 7시 40분
▶경호과 관계자 "국회법 146조에 따라 오후 6시 50분 부로 국회의장으로부터 경호권 위임"

▶민주당 소속 사개특위 위원들, 경호과 직원들과 함께 국회 7층 의안과 앞에 집결

오후 7시 10분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국회 계신 의원님들, 지금 즉시 원내대표실(본청 201호)로 모여달라" 공지

오후 6시 55분
▶한국당 신보라 김현아 김성태(비례) 의원, 공수처법 법안 접수 막기위해 국회 7층 의안과 안에서 문 걸어 잠그고 봉쇄

▶한국당 최교일·정태옥·정종섭·윤종필·송언석 의원 등, 국회 7층 의안과 바깥 문쪽에서 연좌 시위

25일 오후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들이 공수처법 법안 접수를 막기 위해 국회 7층 의사과 사무실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김민우 기자
▶유의동 바른미래당 원내수석, '오신환·권은희' 강제 사보임 관련 긴급 의원모임 소집 공지

오후 6시 10분
▶오신환에 이어 권은희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도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

▶유승민 의원, "권 의원과 통화했다. (권 의원은) 본인이 인정하지 않는 강제 사보임이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권은희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을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한다는 내용의 문서.

오후 6시
▶바른미래당 권은희·채이배 사개특위 위원, 국회 운영위원장실 나와 모처로 이동. 채이배 의원만 운영위원장실로 복귀.

▶민주당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 "(조문작업 끝났다. (의원들이) 법안 제출하러 간다"

▶한국당 의원들, 법안 제출 관련 국회 사무처 의안과 출입문 앞에서 농성 중

오후 5시 40분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사개특위, 정개특위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개회될 예정...위원들께서는 국회에서 비상대기해 달라"

오후 5시 30분
▶바른미래당 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 의원, 국회 본관 3층 운영위 회의장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공동 농성 돌입.

바른미래당 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 의원이 25일 오후 국회 본관 3층 운영위 회의실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병훈 기자
오후 4시 55분
▶바른미래당 유승민·이혜훈·유의동·하태경·오신환 의원, 본관 3층 운영위원장실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및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만나. 유승민, 기자들에게 "김관영, 홍영표에 항의했으나 (패스트트랙 철회는) 완강히 거절하더라. 끝까지 막겠다"

25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유승민(왼쪽) 의원이 사개특위 회의를 막기위해 운영위원장실을 항의 방문했다가 그 앞에서 농성중인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오후 4시 45분
▶국회 본관 2, 3, 4층에서 한국당 의원 100여명 점거 농성 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국회 운영위 회의실 앞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법안에 반대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연합뉴스
▶국회 본관 3층 운영위원장실 내부서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이철희 원내수석부대표, 이상민 사개특위 위원장, 백혜련 사개특위 간사,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와 채이배·권은희 사개특위 위원이 체류 중. 채이배 의원, 기자들에게 "(민주당과) 공수처법 계속 조율 중".

바른미래당 김관영(왼쪽부터) 원내대표와 같은 당 사개특위 위원인 채이배, 권은희 의원이 2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연합뉴스
오후 3시 50분
▶한국당 의원들 일부, 민주당·바른미래당 지도부와 사개특위 위원들 들어가 있는 국회 본관 3층 운영위원장실 앞에 집결. 국회 본관 2층과 4층 정개특위·사개특위 회의장 앞서도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들 농성 중.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특별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을 막기 위해 점거 농성을 하고 있다./뉴시스
오후 3시 15분
▶채이배 의원, 국회 방호 직원들 도움 받아 의원회관 사무실서 나와 운영위원장실로 이동


바른미래당 사법개혁특위 위원인 채이배(왼쪽)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본청 운영위원장실 앞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을 때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내부에서 지켜보고 있다./뉴시스


25일 사개특위 위원인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왼쪽)과 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국회 운영위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오후 3시
▶민주당 김종민 정개특위 간사, 국회 운영위원장실서 홍영표 원내대표·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만나고 나와서 취재진에게 "정개특위 위원들은 일단 계속 대기하기로"

오후 2시 40분
▶바른미래당 김삼화 수석대변인, '오신환 사보임 반대'...당직 사퇴 선언

오후 2시 20분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 "한국당이 4시간 넘게 감금해서 못나가고 있다. 창문이라도 뜯어야"

25일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에 보임된 채이배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의원실을 막아서자 창문을 통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당 "채 의원, 감금된게 아니라 정갑윤, 여상규 의원 등과 대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왼쪽), 여상규(가운데) 의원이 25일 국회 의원회관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실 내부에서 채 의원(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당은 "채 의원을 감금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당 제공
오후 2시 10분
▶각 당 의원·보좌진 국회 본관 사개특위·정개특위 회의실 앞 대치. 개의 지연.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왼쪽)이 25일 국회 운영위 회의장 앞에서 사개특위 회의를 저지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부근을 지나던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사개특위 회의가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오후 1시 50분
▶한국당 보좌진 협의회 "전 의원실 보좌진, 본청 245호, 220호로 집결하라"

자유한국당 의원들(사진 왼쪽)이 25일 국회 특별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사개특위 회의를 저지하기 위해 앉아있다. /연합뉴스

오후 1시 10분
▶채이배 의원, 의원실 점거한 한국당 의원들 경찰에 신고

25일 국회 의원회관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실 앞에서 '한국당 의원들이 나를 막고 있다'는 채 의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서 있다. /김보연 기자

오전 11시 30분
▶한국당 의원들, 의원회관 채이배 신임 사개특위 위원실서 회의 참석 저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5일 오전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을 오신환 의원에서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사보임계를 팩스로 제출하자 의원회관 채이배 의원실을 찾아가 회의 참석을 저지하고 있다./연합뉴스
오전 11시
▶문희상 의장, 오신환 의원의 사개특위 사보임 병실서 허가

▶한국당·오신환 의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효력정지 가처분도 신청"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 두번째)가 25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접수를 저지하기 위해 대기 중인 의원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오신환 의원 사개특위 위원에서 교체하는 사보임 신청서 국회 의사과에 '팩스 제출' 완료

▶국회 관계자 "병원 입원중인 문희상 의장, 서류 결재 가능성 높다"

▶바른미래당 유승민·정병국·이혜훈·지상욱·오신환 의원 등이 문 의장 입원중인 병원 항의 방문, 면담 불발되고 병실 밖 대기

패스트트랙에 반대하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왼쪽)를 비롯한 의원들이 25일 오전 국회 의사과에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간사인 오신환 의원 사·보임계가 팩스로 접수된 것을 확인한 뒤 문희상 국회의장이 입원중인 병실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 8시 30분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 "정개특위·사개특위 전원, 국회 비상 대기하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비상의총서 "패스트트랙, 반드시 막아내겠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전 8시
▶자유한국당 의원들, 사개특위·정개특위 열리는 여의도 국회 본관 220, 245, 445호 점거 중

2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정치개혁특위가 열릴 국회 행안위 회의장에서 밤샘 농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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