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역대급 예매량 230만→134만 경이적 오프닝 ‘사상 초유’[종합]

OSEN
입력 2019.04.25 08:19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사상 초유의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개봉 전 역대급 예매량을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첫날 경이적인 오프닝 기록을 냈다. 예매량부터 오프닝 기록까지 역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24일 개봉 첫날 단 하루 만에 전국 134만 8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달성하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낳았다. 무려 개봉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사상 최단 기록이다. 

이로써 ‘신과 함께-인과 연’,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 뿐 아니라 ‘어벤젼스’ 전 시리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프닝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종전 역대 개봉 첫 날 최고 기록은 ‘신과 함께-인과 연’이었다. 이 영화는 지난해 8월 1일 개봉 첫 날 124만 6603명을 기록하며 최고 오프닝 기록과 최대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지만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9개월여 만에 이 두 개의 기록을 깼다. 

이뿐 아니라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이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기록(118만 3496)을 가지고 있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이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특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첫날 134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이 세운 98만 42명 기록을 갈아치우며 마블 영화 최고 오프닝까지 기록했다.

더불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2012)의 707만 5607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1049만 4840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1121만 2710명 기록에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 누적 관객수 3000만 명까지 돌파하는 기록까지 더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이 같은 신기록은 개봉 전부터 예상됐던 것. 이 영화는 지난 16일 예매 오픈을 했는데 당시 접속자 폭주로 모든 예매 사이트 서버가 동시에 마비됐다. 

이뿐 아니라 첫 상영이 시작되기 전 24일 새벽 예매율이 97.1%였고 예매관객수는 234만 5223명으로 전대 미문 예매 신기록까지 재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4월 개봉한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의 사전 예매율과 비교해도 2배를 넘는 기록이었다. 

그야말로 극장가를 점령하며 천만 관객 돌파는 기정 사실화된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첫날 4시간 3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얼마나 빨리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울지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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