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홍자, 반전의 반전 '大역전승'‥치열한 '준결승전' [어저께TV]

OSEN
입력 2019.04.19 00:33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 대역전승을 그린 준결승전이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치열한 준결승전이 그려졌다. 

준결승 레전드 미션을 위해 남진부터 김연자, 장윤정 등 트로트 전설들이 심사위원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본격적인 준결승 결전을 시작, 모두를 울린 감격의 무대를 예고했다. 

1라운드 미션 점수를 발표, 팀미션과 에이스 무대를 더한 점수였다. 3위는 바로 '되지'팀이었다. 1위에서 3위로 추락해 반전을 안긴 것. 에이스로 나섰던 나희가 죄책감에 눈시울을 붉혔다. 계속해서 2위를 발표, 바로 'PX'팀이었다. 4위에서 2위로 상승한 결과에 에이스 정다경이 눈물을 흘렸다. 부담이 컸던 만큼 활약했던 뿌듯한 결과에 눈물을 흘렸다. 관객점수까지 더해 더욱 결과를 알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때, 5위를 기습 발표, 바로 '4공주와 포상휴가' 팀이었다. 

이 분위기 몰아 최종 1위를 발표, 전원 준결승전 진출할 본선 3라운드 승자는 바로 '트롯여친'이었다.
5위에서 1위로 대 역전극을 펼친 것. 그야말로 꼴지의 반란이었다. 에이스 송가인의 활약으로 완전히 순위가 뒤바뀌며 역전승을 안겼다. 송가인은 "기적이다, 이럴 때를 두고 기적이라 하는 것 같다"며 눈물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16명 중 또 다시 추가합격자를 뽑아야했다. 장윤정은 "다음주부터 결선시작"이라면서 
"추가 합격자 선정기준은 오늘무대가 중요해, 한가지 더해 얼마나 성장했고 다양한 무대를 보여줬는지 평가했다"며 드디어 준결승 진출자를 발표했다. 먼저 두리, 그리고 김나희를 호명했다. 김나희에 대해선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그리고 마지막 추가합격자로 "이 분은 간신히 합격했다"면서 의견이 분분했다고 했다. 이어 "다음엔 분발하길 바란다"며 박성연을 호명했다. 이로써 나머지 8명은 탈락하게 되었다. 

모두 12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확정, 100억 트롯걸을 찾기에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2인의 준결승 경연이 시작,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본격적으로, MC김성주가 레전드 미션의 시작을 알렸다. 

김소유가 먼저 김연자 노래로 무대를 펼쳤다.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첫 소절부터 호응을 얻었고, 심사위원들도 "오늘 참 발랄하다"며 칭찬, 원곡자 김연자도 이에 만족했다. 마스터들도 "프로급의 실력"이라 인정했다. 
그러면서 "관객과의 소통이 가수라고 생각하는데, 관객을 하나로 만든 무대"라며 칭찬, 하지만 미세한 힘조절이 아쉬움을 남긴다고 평했다. 이어 616점을 획득하며, 5위 안에 들어 결승에 진출할지 궁금증을 안겼다. 

두번째 참가자는 김나희였다.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이번엔 트로트가수로 도전, 도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김나희는 장윤정의 곡으로 도전, 모두 "한을 토해내라"면서 "나희는 무대체질, 잘해라"고 응원했다. 
긴장하는 나희에게 응원이 쏟아졌고, 나희는 긴장감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으로 노래를 시작, 시작부터 "톤이 좋다"며 칭찬을 들었다. 게다가 모두 김나희에게 홀릭한 무대를 꾸민 것. 노래에 대한 간절함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였다. 듣는 사람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김나희의 진심이 전해졌을지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심사위원들은 "장윤정보다 더 감정이 잘 전해진 무대"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실수해도 쉽게 티 나는 노래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생으로 들려줬음에도 프로 가수 이상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원곡자 장윤정 역시 "슬프고 외롭고 어려운 노래였다, 선곡 미팅 경쟁률도 최고였던 것"이라면서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았고, 꼭 맞는 옷처럼 어울렸던 노래였다, 뿌듯하고 저보다 더 예쁘게 불러준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극찬가득한 김나희 무대의 점수는 총 616점, 김소유보다 3점 높은 점수였다. 

다음은 박성연이 무대를 꾸몄다. 박성연은 남진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엄청난 곡인만큼 부담감도 가득했다.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재해석했고, 고된 연습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가 전해진 가운데 송가인 무대에 대해 김연자는 "200점 주고싶다"며 극찬,  
현재 1위인 김나희를 넘어설지 주목됐다.  모두의 궁금증과 기대 속에서 송가인은 627점으로 김나희보다 11점을 앞서며 1위에 올랐다. 게다가 1위 총점이 927점으로 1위 변동을 알렸다.  

다음은 정다경이 무대에 올랐고, 심사위원들은 "노래 잘 할 것 같다"며 기대했다. 정다경은 무대 후 눈물, 덩달이 관객들도 감성에 젖었다. 심사위원들도 "감동이 폭발했다, 노래를 이해하고 감성이 천재성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급기야 "노래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스터들의 극찬세례가 이어진 가운데, 점수를 공개, 현재 1위인 송가인을 이길지 긴장을 안겼으나, 마스터 점수를 더해 640점을 받으며 역대급 반전을 안겼다. 이로써 또 다시 1위가 교체됐다. 

홍자가 무대를 꾸몄고, 남녀노소의 마음을 울리는 무대를 꾸몄다. 마스터들은 하지만 깊은 감정으로 음이 좀 불안정했다는 의견과, 오히려 갈라진 음이 더 매력적이었다며 의견이 갈렸다. 하지만 고음 트라우마를 극복한 점에 대해선 칭찬을 전했다. 순위에 변화가 또 있을지, 모두를 궁금하게 했다. 1위 역전극의 연속일지, 송가인과 정다영을 제칠지 주목된 가운데, 점수를 발표, 653표를 받으며 총 943점을 획득, 또 다시
1위가 교체되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반전의 반전, 대역전승을 그린 치열한 준결승전이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미스트롯'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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