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핫이슈] 두산 오재원-이용찬 1군 엔트리 제외 이유

스포츠조선=나유리 기자
입력 2019.04.15 18:22
2019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시범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사진은 두산 이용찬. 고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19.03.17/
두산 베어스 이용찬과 오재원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2019 KBO 리그 키움과 두산의 경기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두산 오재원이 삼진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2019.03.26/
두산은 휴식일인 15일 투수 이용찬과 내야수 오재원을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이용찬이 빠진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이용찬은 지난 11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었다. 하지만 등판 이후 오른쪽 허벅지 부위에 불편함을 호소했고, 15일 병원에서 MRI 정밀 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우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이라는 진단이 나왔고,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추후 복귀 시기를 가늠하기로 했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아, 2~3번 정도 로테이션을 거를 것으로 보인다.
주장 오재원은 타격 페이스가 워낙 안좋아 휴식을 주기로 했다. 오재원은 14일까지 타율이 1할6푼1리(56타수 9안타)에 그쳐있다. 퓨처스리그에서 편하게 타격감을 끌어올린 후 돌아오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편, 강승호(SK 와이번스), 백창수(한화 이글스), 유재신(KIA 타이거즈), 송승준(롯데 자이언츠), 전용주(KT 위즈) 등도 이날 1군에서 말소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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