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휴스턴 영화제' 금상 쾌거...노도철 감독 "시즌2에 더 큰 책임감"

OSEN
입력 2019.04.15 16:09

[OSEN=연휘선 기자] '검법남녀'가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드라마 '검법남녀' 측은 15일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까칠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가해자를 수사하는 열혈 신참검사 은솔(정유미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웰메이드 수사극이라는 호평 속에 방송됐다. 

드라마는 최근 제52회 '휴스턴국제영화제'의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휴스턴국제영화제'는 1961년 독립영화 제작인을 대상으로 영화감독 헌터 토드가 시작한 영화제다.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북미 지역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국제 영화제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노도철 감독은 "한국형 범죄 수사물이라는 특별한 장르로 이번 영화제에서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 시청자들의 지지와 성원이 없었다면 얻지 못했을 결과"라며 "오는 6월에 방송될 '검법남녀 시즌2'에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법남녀' 측은 성과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 '검법남녀 시즌2'는 현재 방송 중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베르나르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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