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교민 손편지 소개하며 "뭉클하고 감사하다"

유병훈 기자
입력 2019.04.12 23:26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방미 기간 중 현지에서 교민에게 받은 손편지에 감사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1박 3일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후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에서 손글씨로 적어준 엄마의 편지와 태극기가 그려진 어린 딸의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교민은 편지에서 "외국인으로 타국에 산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문 대통령 덕분에 한국 사람인 것이 자랑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이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문 대통령의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겠다"고 했다.

교민의 딸 역시 태극기 그림과 함께 손글씨로 "문재인 대통령님, 김정숙 여사님, 아프지 마세요"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같은 교민 모녀의 편지 사진과 함께 "누군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생각에 뭉클했다. 큰 힘이 되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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