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 소나무힐링숲, 노을가족캠핑장 개방

박순욱 기자
입력 2019.03.15 09:03
서울시는 남산공원과 노을공원 주요명소 5개소를 새 단장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5일 밝혔다.

남산공원에서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 ▲남산 둘레길 황톳길 ▲남산 둘레길 실개천이, 노을공원에서는 ▲노을가족캠핑장 ▲파크골프장이 개방된다.

19일부터 개방되는 남산 소나무 힐링숲. 사전예약을 통해 회당 15명 내외 소수 이용객에만 이용이 허용된다. /서울시 제공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1만3000㎡ 규모다. 소나무림이 지속적으로 보호·관리되고 있는 남산의 대표적인 소나무 숲길이다. 이곳은 남산의 소나무림을 보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으나, 남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휴식&치유 컨셉으로 2017년 6월부터 개방했다. 숲길 중간에는 삼림욕과 명상이 가능한 ▲햇살쉼터▲사색쉼터▲치유쉼터가 마련돼 있다.

남산 천연 황톳길(215m)은 맨발로 걸을 수 있다. 남산공원 둘레길 코스 중 석호정(국궁장)과 남산 소나무 힐링숲 인근에 조성됐다.

남산 자연형 실개천은 2009년 4월 복원됐다. 총 길이 2.71㎞, 폭 1m인 실개천은 자락별(한남자락, 장충단공원, 북측 순환로)로 조성됐다.

봄맞이 가족 여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캠핑과 파크골프가 한곳에서 가능한 노을공원의 노을가족캠핑장과 파크골프장을 추천한다.

노을가족캠핑장은 마포구 월드컵공원 안에 있는 천연잔디 캠핑장(3만520㎡)이다. 1면당 화덕과 야외 테이블이 구비돼 있고 음수대(4개), 화장실(4개), 샤워실(3개)을 갖추고 있다.

월드컵공원 파크골프장은 노을공원 잔디광장(2만2000㎡)에 위치해 있다. 전반 9홀, 후반 9홀 등 18홀로 구성돼 있다. 홀 마다 30~100m로 코스길이가 다르다. 18홀 1경기 기준,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 노을가족캠핑장과 파크골프장은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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