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벌레 330마리 왔다 ‘거대 곤충의 탄생’

뉴시스
입력 2019.03.14 14:41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
세계의 밀림인 아마존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섬 보르네오의 살아있는 거대 곤충을 관찰·체험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판게아엔토비는 3월16일~4월28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거대 곤충의 탄생’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마존과 보르네오섬 등에 서식하는 살아있는 곤충 20여종 330여마리를 선보인다. 국내외 곤충표본 300여종 5000여마리도 함께 전시된다.

이 중 아마존 대표곤충인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로 몸길이가 17㎝를 넘는다. 애벌레 몸무게는 약 100g으로 우리나라 애벌레보다 3배가량 무겁다. 그리스 신화의 최고의 사냥꾼 악타이온 이름을 따온 ‘악테온코끼리장수풍뎅이’는 무게 200g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곤충계의 대식가 ‘엘라파스코끼리장수풍뎅이’는 밀림에서 수액을 먹고 사는데 하루에 먹는 양이 일반 장수풍뎅이보다 4배나 많다. 국립과천과학관, 판게아엔토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전시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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