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관광학계 회장,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환영 및 지지성명 발표

스포츠조선=김형우 기자
입력 2019.03.13 01:38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전 제시 기대"
국내 주요 관광·MICE 분야 학회 회장들은 12일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박양우 중앙대 교수에 대한 적극 지지의사를 밝혔다.
국내 관광 학계 중 최고 전통과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관광학회의 정병웅 회장(순천향대교수)은 이날 국내 관광 및 MICE 분야 주요 학회 회장을 대표해 "관광·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문재인 정부의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내정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서면 발표했다.
이들 학회장들은 성명을 통해 "박양우 후보자는 오랜 기간 문화체육관광부 근무와 교육계 활동을 통해 이미 관광·MICE 학계에서는 그 실력과 자질이 충분히 검증된 인사"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박 후보자가 문화, 예술에 대한 정책 전문가로서 융복합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이자, 혁신과 창의적인 해법을 통해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여는 한편,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사"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반도평화관광시대를 앞둔 현 시점에서 박 후보자가 조속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일련의 한반도 관광 주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대한민국 관광·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뤄 가는 데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박 후보자는 리더십과 추진력이 강하며, 관광 학계와 관광업계의 신망도 높아 긴밀한 소통으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도 전했다.
더불어 박 후보자가 "국내 관광기업의 어려운 현실과 4차산업혁명의 도래 등 급변하는 산업 생태계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대책은 물론, 산업과 대학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도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피력했다.
지지성명에 동참한 학회장들은 또 "관광·MICE 산업 활성화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주된 수단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이기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문재인 정부 정책의 성공을 견인하는 주무부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문화관광 강국 실현을 위해서도 국회가 박양우 후보자에 대한 임명 여건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간청드린다"고 했다.
다음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환영의사를 표하고 지지성명에 참여한 학회장 명단이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참여 학회 회장>
한국관광학회 회장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교수)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회장 한진수 (경희대학교 교수)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 정경일 (세종대학교 교수)
한국관광레저학회 회장 서헌 (인하공대 교수)
한국호텔관광학회 회장 고재윤 (경희대학교 교수)
한국MICE관광학회 회장 이은성 (동서대학교 교수)
한국이벤트컨벤션학회 회장 김도균 (경희대학교 교수)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 김대관 (경희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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