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최민수♥강주은, 추가 촬영無→2주 방송 완료.."추이 지켜볼것"[단독 종합]

OSEN
입력 2019.02.19 15:07

[OSEN=박진영 기자] '동상이몽2'에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했던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아직 추가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다. 예정했던 사이판 은혼 여행 촬영은 일단 보류가 된 상태. 제작진은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며, 다음 방송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일상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다음 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지 않는다. 최민수가 지난 달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되기 전 촬영했던 분량이 2주간 모두 방송이 됐고, 이후 추가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 

최민수는 지난 해 9월 17일 낮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운전을 하던 중 앞 차량이 차선을 걸친 채로 주행하며 진로를 방해하자 해당 차량을 추월하고 급제동을 해 교통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사실은 지난 달 말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최민수의 소속사 율앤어베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겠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민수 또한 "검찰 조사에는 성실하게 다 협조했다"며 "상대 운전자가 먼저 자신의 차를 상하게 한 느낌이 들어 따라갔다가 싸움이 붙었고, 모욕적인 말을 들어 화가 나 대응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하기로 했던 '동상이몽2' 방송 여부였다. 첫 출연 직전 터진 구설수로 인해 제작진은 급히 논의를 한 끝에 첫방송 날짜였던 2월 4일 결방을 결정 지었다. 그리고 거듭된 논의 후 지난 11일 방송에서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불구속 기소 전 이미 촬영을 진행한 2주 분량을 내보내기로 결정한 것. 

하지만 상대 운전자 측이 최민수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맞대응을 하고 나서 첨예한 대립을 예고하고 있고, 아직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향후 출연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사이판 은혼 여행 촬영 역시 고심 중이다. 

고심 중이라는 건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동상이몽2'에 다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아직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두 사람을 더 보고싶다는 응원의 메시지가 많기 때문. 이에 제작진 역시 추이를 살피며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하지 않는 다음 주 방송에서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 정겨운 김우림 부부,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특히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달 28일 이후 약 4주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강주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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