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면허 정지'…"지방 일정 후 술자리했다가"

노우리 인턴 기자
입력 2019.02.11 10:21
배우 안재욱(48)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스포츠조선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11일 "지난 9일 밤 안재욱은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며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

안재욱은 지난 8일부터 뮤지컬 '광화문연가' 지방 공연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다. 오는 3월에는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에도 출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재욱 측은 "함께 일하는 많은 분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신속하게 논의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안재욱은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해바라기', '안녕 내 사랑', '오 필승 봉순영',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1년부터는 뮤지컬에 진출해 뮤지컬 '잭더리퍼', '태양왕', '영웅', '광화문연가'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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