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투산에 온 이승엽 "춥다"만 연신 외친 사연

스포츠조선=권인하 기자
입력 2019.02.11 07:42
KT 이강철 감독이 이승엽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43)이 KT 위즈 캠프지를 찾았다.
KT 이강철 감독과 이승엽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이승엽 KBO 기술위원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스포츠컴플렉스를 찾아 KT 위즈의 전지훈련을 지켜봤다. 이날은 SBS 해설위원 자격으로 이순철 해설위원 등 SBS 방송팀과 함께 왔다.
콜로라도 오승환이 불펜피칭을 마친 뒤 이승엽과 인사하고 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연신 "춥다"라며 몸을 움츠렸다. 투산의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 영상의 기온임에도 체감온도는 꽤 낮았던 것. KT 구단 측에서 제공한 점퍼를 입고서도 "애리조나 날씨가 이러지 않았는데 너무 추운것 같다"라고 했다. KT 이강철 감독과 반갑게 인사를 한 이승엽은 친분이 있는 KT 프런트들과도 즐겁게 인사하며 옛 추억을 나누기도. 특히 삼성에서 함께 우승을 일궜던 오승환과도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추위를 느끼는 것 보니 은퇴한 게 실감이 난다"는 이승엽은 "더위는 잘 참는데 추위를 잘 못참는다. 그래도 선수때는 춥지 않았는데 운동을 안해서인지 추위가 느껴진다"고 했다. 피닉스에 캠프를 차린 키움 히어로즈, 투산에 있는 NC 다이노스를 둘러보고 KT 캠프지를 찾은 이승엽은 "이제 선수들이 다들 몸을 잘 만들어서 오는 것 같다. 다들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는게 보인다"라며 달라진 KBO리그 스프링캠프를 말했다. 투산(미국 애리조나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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