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시진핑, 4월 방북, 5월 방한할 듯"

이옥진 기자
입력 2019.01.11 15:32
이해찬(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를 찾은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1일 "오는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을 방문하는 것으로 예정된 것 같고, 아마 5월에는 시 주석이 우리나라에 올 가능성이 매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올해 상반기는 각국 정상들이 수시로 만나는 분위기에서 남북간 경제교류협력도 이뤄질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북중정상회담이 열리고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나가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의 평화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평화와 공존의 기회를 마련하며, 남북 간에 경제 교류와 협력도 이뤄질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이런 기회를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매우 소중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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