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보고 과학고→카이스트"...'인생술집' 윤소희, 진정한 뇌섹녀 [Oh!쎈 이슈]

OSEN
입력 2019.01.11 12:02


배우 윤소희가 진정한 뇌섹녀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윤소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남사친 여사친 특집에 출연, 송재림, 장동민, 신아영과 함께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윤소희는 '비밀의 문', '사랑하는 은동아', '군주-가면의 주인', '마녀의 사랑' 등 드라마는 물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탐나는 크루즈'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서도 사랑받고 있는 배우. 또한 과학고-카이스트 출신의 영재로도 잘 알려진 '연예계 대표 뇌섹녀'다. 


윤소희는 어린 시절 배우를 꿈꿨지만, 김태희를 보고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됐다고. 윤소희의 어머니는 윤소희에게 김태희의 드라마를 보여주며 "저렇게 예쁘고 똑똑한 사람도 있는데 넌 공부라도 잘 해야 연예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 윤소희는 "그때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그 말에 충격을 받아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김태희 때문에 연예인이 되기 위해 공부에 매진하게 된 뒷이야기를 전했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까지 진학한 만큼,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것에 부모님이 전적으로 찬성했을 리는 없을 것. 윤소희는 "처음에는 아쉬워하시기도 했는데 요즘은 TV에 많이 나오니까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윤소희와 친남매처럼 절친하게 지낸다는 배우 송재림은 연기 활동 외에도 재능이 많은 윤소희를 위해 배우 활동을 반대하기도 했다는 사연을 조심스럽게 공개했다. 송재림은 "처음에는 윤소희의 활동을 반대했다. 과학고 조기 졸업에 카이스트까지 간 친구가 좋은 미래를 포기하고 힘든 일을 선택한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배우 선후배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는 윤소희와 송재림은 연인 발전 가능성에 너무도 명확하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송재림은 "회사 야유회로 해외에 간 적이 있는데 전 발목에 문신을 했고, 소희는 발찌를 해서 커플로 오해 받은 적도 있다"며 "서로 떳떳하니까 스캔들이 나도 신경이 별로 안 쓰인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윤소희는 똑똑한 지성미 만큼이나 뛰어난 배우로서의 매력으로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김태희를 보고 배운 지성미로 연예계를 사로잡은 윤소희의 진정한 뇌섹녀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사진] 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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