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버닝' 프랑스영화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주목

뉴시스
입력 2019.01.11 13:07
영화 '버닝'
이창동(65) 감독의 영화 '버닝'이 프랑스영화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11일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에 따르면, '버닝'은 '어느 가족' '퍼스트맨' '더 길티' '개들의 섬' '팬텀 스레드'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버닝'은 LA영화비평가협회와 토론토영화비평가협회로부터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 최초로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예비 후보에 올라있다. 아카데미협회는 22일 최종 후보 5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버닝'은 이 감독이 '시'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가 어린 시절 한동네에서 자란 친구 '혜미'(전종서)를 만나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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