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남자·발레리나 박세은, 한국이미지상 수상

김은영 기자
입력 2019.01.11 09:20 수정 2019.01.11 14:04
CICI, 한국이미지상 시상식 개최
한국어, K-컬처 알린 공로로 디딤돌상 받아

‘영국남자’의 올리와 조쉬,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유튜브 ‘영국남자’의 조쉬와 올리, 발레리나 박세은이 한국이미지상을 수상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이사장 최정화)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19 한국이미지상(CICI Korea 2019)을 열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유튜버 영국남자팀은 탁월한 한국어 소통 능력으로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징검다리상을 받았다. 파리 오페라 수석 무용수로, 지난해 발레계 아카데미상으로 꼽히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한 박세은은 한국 이미지를 높인 공로로 꽃돌상을 수상했다.

또 한국어는 K-팝, K-드라마, K-디자인 등을 통해 한국을 만방에 알리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디딤돌상을 받았다. 디딤돌상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섭렵한 파란 눈의 초등학생 존과 맥 형제가 대리 수상했다.

징검다리상 수상자인 유투버 '영국남자' 조쉬 & 올리, 최정화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 이사장, 한국어를 대리해 디딤돌상을 수상한 맥&존 형제, 꽃돌상 수상자인 국립파리오페라단 발레리나 박세은(왼쪽부터).
한편, CICI는 한국 이미지를 드높인 사람과 사물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상을 수여해왔으며, 올해 시상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손경식 CJ그룹 회장,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등 각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네이버구독하기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