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열어 '南北간 항공로' 신설 방안 검토

유병훈 기자
입력 2018.12.13 19:37 수정 2018.12.13 19:39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1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NSC 상임위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남북군사합의서 발효와 관련해 NSC에서 논의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3일 남북 간 국제 항공로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남북 간 항공로가 남·북한뿐 아니라 모든 항공사의 실질적인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세부 추진방안을 검토했다"고 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또 상호 GP 시범철수 및 검증을 비롯해 △상호 적대행위 금지 △JSA 비무장화 △남북 공동유해발굴 등 남북 간 군사 합의사항의 이행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관계부처 간 협업을 더욱 긴밀히 해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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