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평론가協이 뽑은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외

양승주 기자
입력 2018.12.05 03:01
연극평론가協이 뽑은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한국연극평론가협회(회장 임선옥)가 선정하는 2018년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 ▲극단 동 남산예술센터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장강명 원작, 정진새 각색, 강량원 연출) ▲극단 하땅세 '그때, 변홍례'(어단비 작, 윤시중 연출) ▲두산아트센터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안톤 체호프 원작, 윤성호 작, 전진모 연출)이 선정됐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원작이 지닌 현실 사회의 문제를 짚어냈다는 점에서 미학적 관점에 머물지 않고 이를 확장했다"고 평가됐다. '그때, 변홍례'는 "시각적 볼거리를 넘어 형식적 측면에서 실험이 돋보이는 작품", '외로운 사람, 힘든 사람, 슬픈 사람'은 "체호프적인 장점이 살아 있고 그것을 우리 현실에 부합하도록 담아낸 작가의 언어와 연출의 섬세함이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12~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영 레트로(Young Retro), 미래로 후진하는 디자인'이다. 전시에는 브랜드 180여 개와 디자이너 600여 명이 참여하며, BMW 미니 리빙 총괄 디렉터 오케 하우저, 디자이너 듀오 '스튜디오 스와인', '얼굴의자'로 유명한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 등이 강연한다.


조선일보 A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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