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에 담은 마을眞景 '이호신展'

입력 2018.11.09 03:01
한국화가 이호신(61)의 '마을진경' 전시가 서울 이화여대박물관에서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씨가 박물관에 2015년 기증한 마을 작품 269점 중 60여 점을 엄선했다.

강원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답사하며 그곳 자연과 사람들을 화폭에 옮겼다. 마을의 참모습을 담고자 현장 스케치에 바탕을 둔 조감의 구도를 선보인다. 말 그대로 마을 진경(眞景)이다. '안강 옥산 세심마을의 옥산서원' '충주 단월 달래강의 밤'〈사진〉 등 국내뿐 아니라, 고구려 옛 유적지인 중국 지안과 환런 일대를 그린 '오녀산성의 밤'도 공개된다. 일요일·공휴일 휴관. (02)3277-3152


조선일보 A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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