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무토 2안타 2타점' ML 올스타, 난타전 끝에 웃었다

OSEN
입력 2018.11.08 21:03


[OSEN=손찬익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야구 종주국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메이저리그 올스타의 몫. 1회 무사 2,3루서 상대 실책에 힘입어 2점을 먼저 얻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3회 빅이닝을 완성했다. 야디어 몰리나와 후안 소토의 적시타로 2점 더 달아난 데 이어 J.T. 리얼무토의 1타점 2루타 그리고 아메드 로사리오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7-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반격에 나선 요미우리는 0-7로 뒤진 3회말 공격 때 요시카와 나오키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따라 붙었다. 그리고 4회 1사 2,3루 추가 득점 기회를 잡은 요미우리는 와다 렌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4-7까지 추격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5회 J.T. 리얼무토의 우월 솔로 아치로 1점 더 보탰다. 

요미우리 또한 6회 요 다이칸과 우사미 신고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는 7회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 때 1점을 추가했다. 요미우리는 8회 이시카와 신고의 중전 적시타로 다시 한 번 따라 붙었지만 승부는 이미 기운 뒤였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발 투수로 나선 헥터 벨라스케스는 2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7번 포수로 나선 J.T. 리얼무토는 5회 우월 1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내 타자 가운데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야디어 몰리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후안 소토는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요미우리 선발 타카타 호세이는 3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7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요 다이칸은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고군분투했고 와다 렌은 2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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