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美 아이튠즈 차트조작?.."사기행위 빌보드 순위 제외"[종합]

OSEN
입력 2018.11.08 14:32



엑소에서 무단 이탈한 멤버 크리스 우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 순위 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 


8일(한국 시각) 복수의 외신은 "크리스의 솔로 데뷔 앨범이 6일 미국 아이튠즈 차트를 장악했다. 톱10에 그의 노래가 아닌 건 아리아나 그란데의 '땡큐 넥스트' 뿐이다"라고 보도했다. 


그런데 이 같은 결과를 두고 해외 매체들은 "사기성"이라고 표현했다. 크리스의 앨범이 중국에서 공개되지 않았을 때 미국 아이튠즈 스토어를 통해 팬들이 불법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는 의혹이다. 


한 매체는 "크리스의 앨범이 중국에서 팔리자 차트 90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고 꼬집었다. 다른 매체는 "아시아가 아닌 크리스의 미국 내 인지도는 낮다. 여러 정황상 차트 조작이 의심된다"고 설명했다. 


결국 크리스의 앨범 판매량은 전문기관인 닐슨에 부정한 방법으로 보고돼 빌보드가 발표한 아이튠즈 판매 차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외신들 역시 이번 상황을 심각한 부정행위로 앞다투어 다루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애플뮤직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크리스는 2012년 엑소의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팀에서 무단 이탈 이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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