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들, 일제히 '타임'지 사자···서점도 횡재

뉴시스
입력 2018.10.11 19:05
방탄소년단 타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서점가로도 번지고 있다.

온라인서점 예스24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을 커버스토리로 다룬 미국 주간 '타임' 아시아판 예약판매에서 첫 물량이 매진됐다.

8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5000부를 기록하고 있다. 타임이 11일 오전 7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 타임 트위터에 표지를 공개한 이후 5시간 동안 2000부가 팔려나갔다.

8~10일 예스24 외서 부문 일간 베스트셀러와 예스24 해외잡지 부문 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예스24 관계자는 "국내 수입 1차 물량 1만3000부가 완판됐다. 2차 물량 예약판매 중"이라면서 "수입사에 따르면 아시아 각국에서 출판사 측으로 추가 입고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타임 아시아판은 22일자에 '어떻게 방탄소년단이 세계를 점령했나'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인터뷰 내용을 수록했다. 리더 RM(24)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답했다. 슈가(25)는 "한국전쟁 직후에 태어난 부모 세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한국을 알리는 우리를 부모들이 자랑스러워한다"고 했다. 오프라인에는 15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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