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고백부부'이후 팬 연령층 넓어져…배우로서 욕심 생겼다"[화보]

스포츠조선=정유나 기자
입력 2018.10.11 08: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배우 장기용이 투명한 향기가 베어나올 듯 청순 비주얼로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장기용은 10월 18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입덕을 부르는 다채로운매력을 발산했다. 맑은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전하는 소년미, 건장한 기럭지와 훈훈함에서 느껴지는 청년미, 완벽한 비율의 수트핏이 발산하는 신사미까지. 여기에 연기력까지 검증받은 '다 갖춘' 차세대 남신이 등장했다. 완벽한 자태와 작은 눈빛의 차이만으로도 각자 다른 남성미의 온도와 향기를 발하는 비현실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고백부부' 이후 알아봐 주시는 연령층이 30-40대까지로 넓어졌다. 모델 활동할 땐 주로 10대 여학생 팬이 대부분이었다. 요즘엔 촬영 끝나고 밥 먹으러 가면 40대 아저씨들이 인사해주시기도 하고, 로케이션 촬영 땐 70-80대 할머니들께서도 반겨주실 때가 있다. 배우로서 좀 더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차기작으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택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는 "단순한 이유다. 누아르 액션 영화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고,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제대로 액션을 배워 잘 해내고 싶었다. 첫 영화다 보니, 새로운 스태프 그리고 배우 선배님들과 작업한다는 것에 설레기도 했고.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최근 들었던 칭찬 중 가장 기분 좋았던 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장기용, 눈빛이 좋다'는 말이 참 감사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계속 기대되는 배우이고 싶다. 평상시엔 장난도 좋아하고 밝은 사람인 장기용이지만, 작품 안에서는 다르게 숨 쉬는, 그런 배우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장기용의 화보는 10월 18일 발행하는 '하이컷' 22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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