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이혼' 박은혜 "가치관 차이로 각자의 길…쌍둥이 양육은 엄마"

노우리 인턴 기자
입력 2018.09.14 15:26
배우 박은혜(40)가 이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배우 박은혜/스포츠조선
박은혜의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현재 박은혜는 남편과 서로 가치관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다.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추측성 기사나 과거 방송에서 한 이야기들이 새로 기사화돼 가족과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연예매체 TV리포트는 박은혜가 이달 초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고, 쌍둥이 형제의 양육권은 박은혜가 가졌다고 보도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4세 연상의 사업가 김모씨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형제를 출산했다.

박은혜는 지난 1998년 영화 '짱'을 통해 데뷔한 이후 시트콤 '멋진 친구들', 'LA아리랑', 드라마 '매일 그대와', '육남매'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대장금'에서 수라간 나인 '연생'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모았다. 결혼 이후에도 드라마 '미스터리 형사', '그대 없인 못 살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박은혜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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