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30점' 한국, 농구 월드컵 2차 예선 요르단전 승리

스포츠조선=김용 기자
입력 2018.09.14 09:17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예선 한국 대 인도네시아 경기가 14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농구장에서 열렸다. 한국 라틀리프가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2018.08.14/
허 재 감독이 떠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요르단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각)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2차 예선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86대75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월드컵 예선 5승2패를 기록하게 됐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허 감독이 사퇴하며 김상식 감독대행이 대표팀을 지휘한 첫 경기. 허 웅-허 훈 형제가 빠지고 안영준이 합류해 새롭게 짜여진 대표티이었다.
대표팀은 라건아가 혼자 30득점을 하는 등 공-수를 이끌었고 이정현과 이승현이 각각 15득점, 12득점을 하며 지원사격을 했다. 상대 슈터 다 터커에게 24점을 내주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라건아의 듬직한 골밑 활약 속에 한국은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대표팀은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시리아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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