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에서 즐기는 시네마천국

박순욱 기자
입력 2018.08.10 11:39
서울시는 11~18일 여의도한강공원 민속마당일대에서 '트로피컬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트로피컬 피크닉'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프로그램이다. 북피크닉, 버스킹공연, 미술작품 전시, 영화상영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소풍 축제다.

매일 저녁 8시 진행되는 '한여름밤의 시네마'는 ‘8월의 크리스마스’(11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12일), ‘비긴어게인’(13일),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14일), ‘싱스트리트’(15일), ‘언어의 정원’(16일), ‘500일의 썸머’(17일), ‘라라랜드’(18일) 등을 상영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18일 '라라랜드' 상영 중에는 불꽃쇼도 열린다.

‘비치 라운지’는 여의도 민속마당 ‘씨름장’을 바꾼 이색 공간이다. 도심 속 모래사장 이색 비치에서 시원한 음료수와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도시의 야경과 강바람을 벗삼아 시원한 음료로 더위를 잊는 라운지를 운영한다.

‘힐링 포레스트’는 한강공원의 나무 그늘아래 '멍 때리며' 누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먹과 에어빈백 등이 마련됐다.

‘버스킹 그라운드’는 11~12일, 15일, 18일 오후 5~7시30분 진행되며, 한강 석양을 배경으로 버블쇼, 영화 OST 공연, 저글링쇼, 북콘서트 등이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아트 포레스트’는 ‘트로피컬(tropical)’을 주제로 한 그림·사진전시 공간으로, 작가들의 작품 뿐만 아니라 포토존 및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행사시간에 맞춰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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