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PGA챔피언십 첫날 이븐파…5번째 우승 도전

뉴시스
입력 2018.08.10 09:3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100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첫날 이븐파를 쳤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보기와 더블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우즈는 12번홀 이후 버디 4개,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우즈는 안병훈(CJ대한통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잔더 셔펠레(미국),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1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침에 따라 향후 경기 내용에 따라 우승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우즈는 1999년, 2000년, 2006년, 2007년 등 PGA 챔피언십에서 4차례 우승했다. 그러나 2009년 대회에서 양용은에 트로피를 내준 이후 우승을 하지 못했다.

게리 우드랜드(미국)는 6언더파 64타로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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