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국회의원 재보선 與10·野1 우세…충북 제천단양은 접전

이옥진 기자
입력 2018.06.13 18:49 수정 2018.06.13 19:51
지상파 방송3사가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12곳에 대한 출구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0곳에서 우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우세 지역은 1곳(경북 김천)으로 집계됐다. 충북 제천·단양은 접전 양상을 보였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6시 이같은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 노원병 지역은 민주당 김성환 후보가 60.9%로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24.1%)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을은 민주당 최재성 후보가 57.2%로 집계돼 한국당 배현진 후보(28.2%)를 앞섰다.


그래픽=김란희
부산 해운대을은 민주당 윤준호 후보가 54.4%로 1위, 그 뒤로 한국당 김대식 후보가 35.3%로 2위였다.

인천 남동갑은 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65.9%로 선두였고, 한국당 윤형모 후보가 23.4%로 2위였다. 광주(光州)광역시 서갑은 민주당 송갑석 후보가 85.1%로 민주평화당 김명진 후보(14.9%)를 앞섰다.

울산 북은 민주당 이상헌 후보가 52.2%로 1위였고, 한국당 박대동 후보가 28.4%로 2위였다.

충남 천안갑은 민주당 이규희 후보가 56.8%로 한국당 길환영 후보(34.5%)에 앞섰다. 충남 천안병은 민주당 윤일규 후보가 65.9%로 선두였고, 한국당 이창수 후보는 26.3%를 기록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72.4%로 1위였고, 민주평화당 이윤석 후보가 27.6%로 뒤를 쫓았다.

경남 김해을은 민주당 김정호 후보가 68.5%로 한국당 서종길 후보(26%)를 앞섰다.

경북 김천은 유일게 한국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한 지역이다. 한국당 송언석 후보는 55.1%를 얻어 무소속 최대원 후보(45%)를 앞섰다. 이 지역에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충청 제천단양은 유일한 오차범위내 경합지역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후삼 후보가 47.6%, 한국당 엄태영 후보가 45.7%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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