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일 대체로 맑은 날씨…경기·강원 일부 소나기

고성민 기자
입력 2018.06.13 08:53
지방선거일인 13일 오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북부 내륙과 강원 영서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북부 내륙·강원지역에서 오후 한때 5mm 내외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후에 투표장에 나설 유권자들은 우산을 챙겨야겠다”고 말했다.

여름 하늘이 말간 얼굴을 드러낸 지난 12일 오전 서울 남산타워에서 한 쌍의 남녀가 자신들이 입맞춤하는 장면을 셀카봉으로 촬영하고 있다. 기상청은 1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련성 객원기자
대기 움직임이 원활한 덕에 전국의 미세 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다. 오존 농도는 경기·충청·전라권에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 20.7, 인천 20, 수원 20.8, 춘천 19.8, 강릉 17.5, 청주 21, 대전 19.4, 전주 22, 광주 21, 제주 21.6, 대구 18.1, 부산 19.3, 울산 19.3, 창원 19 등의 기온을 기록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 대구 26, 청주 29, 광주·나주 30 등이다.

오는 14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한반도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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