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몸값에 웃고… 전인지에 반하고…

취재= 장민석 기자 편집= 뉴스큐레이션팀
입력 2015.12.31 09:03 수정 2015.12.31 14:47

2015를 빛낸 국내외 스포츠 스타 Top 10

 

손흥민(23)은 아시아에서 가장 비싼 사나이가 됐다. 아시안컵 결승전 동점골로 팬들을 열광시킨 그는 지난 8월 역대 아시아 출신 최고 몸값인 400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프로골퍼 전인지(21)는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섰다. 그는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일본), US여자오픈(미국)에 이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한국) 정상에 오르며 단일 시즌에 한·미·일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첫 골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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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7)는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여러 시즌에 걸쳐 4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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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리그엔 강정호(28) 바람이 불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유니폼을 입고 미국 무대 데뷔 시즌을 치른 그는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으로 맹활약하며 박병호·김현수 등 동료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촉매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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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는 올해 여러 기록을 남겼다. 한 해 최다 무실점 기록(17경기)를 세운 슈틸리케호(號)는 아시안컵 준우승,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6전 전승 등의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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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최고의 별로는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꼽힌다. 윌리엄스는 작년 US오픈을 시작으로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윔블던까지 4회 연속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며 '세리나 슬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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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에선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3관왕에 등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올해만 우승 트로피를 5개 들어 올린 리오넬 메시(28),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5승을 올리며 새로운 골프 황제로 떠오른 조던 스피스(22), 피겨 스케이팅 역대 최고점인 330.43점을 기록한 하뉴 유즈루(21) 등도 올해를 빛낸 스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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