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8개월만에 대표 교체...새 CEO에 이진원 부사장

심민관 기자
입력 2019.06.12 14:56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티몬은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진원 티몬 신임 대표. /티몬 제공
이 대표는 이커머스 상품기획자 전문가로 최근 영업과 마케팅에서 실무를 총괄하다 성과를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이 대표는 2008년 지마켓에 입사한 후, 2011년 쿠팡으로 이직해 소셜커머스 최초로 온라인 초특가 행사를 기획했다. 2016년에는 위메프에서 영업 등 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특가’ 및 ‘데이’ 마케팅을 통한 성장을 주도했다. 이후 작년 10월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로 자리를 옮겼다.

이진원 대표는 "TV 프로그램은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고객이 찾아와야 하지만 유튜브는 언제 어디서든 고객을 기쁘게 하는 채널"이라며 "티몬도 유튜브처럼 매순간 고객을 만족시키는 타임커머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부터 티몬을 이끌어 온 이재후 전 대표는 이사회 부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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