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 신발 내세운 팝업스토어 오픈

김은영 기자
입력 2019.04.26 13:45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새롭게 개편했다. 디스커버리의 대표 신발인 ‘버킷 디워커’를 메인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매장은 ‘버킷 디워커’의 탄생 배경인 ‘마이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연출됐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배경으로 ‘버킷 디워커’를 신고 꿈을 이룬다는 스토리를 매장 곳곳에 담았다.

1층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을 연상시키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해 포토존으로 활용될 수 있게 했다. 사이니지에는 팝업스토어 및 ‘버킷 디워커’와 관련된 SNS 포스팅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된다. 지하 1층에는 ‘버킷 디워커’로 대표되는 ‘버킷 시리즈’와 디스커버러(브랜드 서포터)들의 여정을 담은 ‘원정대 반팔티’, 여름용 ‘래시가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구성했다.

디스커버리를 운영하는 F&F는 올해를 기점으로 신발 카테고리 사업 육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독특한 디자인에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을 더한 ‘버킷’ 시리즈로 ‘경량 어글리 슈즈’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버킷 시리즈’는 어글리 슈즈는 무겁다는 고객들의 불만을 수용해 자체 개발 기술인 DX폼을 적용해 350g의 가벼운 중량과 편안한 착화감을 높였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월 출시된 ‘버킷 디워커’는 10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익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기획부문 상무는 "일상은 물론 여행할 때도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 뉴욕 여행을 콘셉트를 매장을 구성했다"라며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닌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소비자들이 디스커버리를 더 가깝게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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