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 팔기 전문 브랜드 현대글로비스 ‘오토벨’ 인기

이창환 기자
입력 2019.04.26 11:51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매입 서비스 ‘오토벨’. /현대글로비스 제공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매입 서비스 ‘오토벨’이 편리한 판매 절차와 투명한 거래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오토벨은 중고차 방문 평가부터 매입까지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용 콜센터나 오토벨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절차를 거쳐 접수하면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방문한다. 오토벨은 대금 수령과 명의이전 등록을 비롯한 중고차 거래 관련 부대 업무도 처리한다.

오토벨 서비스는 중고차 가격을 비교적 높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보통 개인 간 직거래나 매매업체 거래는 차량 시세를 잘 알고 있어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오토벨 매입가는 현대글로비스 경매장에서 거래되는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활용해 정해진다. 경매는 중고차를 경매 시장에 출품해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매매업체에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오토벨을 통해 매입된 중고차는 철저한 성능 점검을 거쳐 시화, 분당, 양산 등 현대글로비스 경매장으로 보내진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중고차 매입 서비스는 그동안 정보 비대칭과 복잡한 절차로 외면받았지만 오토벨은 간편함과 신뢰를 무기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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