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의 '타다', 운전자·탑승객 위협한 택시 운전자 고발

이정민 기자
입력 2019.04.15 15:57
타다는 12일 여성을 포함한 외국인 5명의 탑승객 및 타다 운전자에 위협을 가한 택시기사를 폭행 및 업무방해죄로 서울 성동경찰서에 형사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타다 측에 따르면 이달 초 용인 지역에서 정상 서비스 운행 중인 타다 운전자에 대한 폭언과 폭력, 운행 방해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을 포함한 외국인 탑승객 5명이 타다에 탑승한 이후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됐고 여러 명의 택시 기사가 해당 상황에 동참했다는 것이 타다 측 주장이다.

타다는 이에 해당 상황을 주도한 택시기사를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타다 관계자는 이번 고발건과 관련해 "타다를 향한 의도적이고 공격적인 운전 및 위협 행위에 대해서는 타다 운전자와 고객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를 고려한 강력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며 "비단 타다 운전자와 탑승객뿐만 아니라 도로상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간과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타다는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 /쏘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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