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차]㉒ 한국GM 콜로라도, 픽업트럭 본고장 미국서 온 ‘마초의 로망’

이창환 기자
입력 2019.02.01 06:00
한국GM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형 픽업트럭인 콜로라도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콜로라도는 2014년 출시 이후 45만대 이상 판매되며 미국 중형 픽업트럭 시장을 이끌고 있다.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프레임 위에 캐빈과 적재함을 얹는 구조가 트럭과 같지만 캐빈과 적재함이 일체감 있게 디자인됐다. 적재함 게이트도 좌우 양쪽과 뒤쪽에 나 있는 트럭과 달리 뒤쪽에만 있다. 픽업트럭의 본고장은 미국이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 7대 중 1대가 픽업트럭이다.

올해 국내에 선보일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전장 5403㎜, 전폭 1886㎜, 전고 1785㎜, 휠베이스 3258㎜로 이뤄져 있다. 콜로라도에 적용된 2.5ℓ 4기통 가솔린 엔진은 200마력의 최대출력을 발휘하며, 3.6ℓ V6가솔린 엔진은 308마력의 출력을 낸다.

쉐보레 콜로라도
2.5ℓ 모델은 6단 자동변속기나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3.6ℓ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연비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으로 2.5ℓ 모델이 도심연비 8.5㎞/ℓ, 고속연비는 11㎞/ℓ를 기록했으며, 3.6ℓ 모델은 도심연비 7.2㎞/ℓ, 고속연비는 10.2㎞/ℓ를 인증받았다.

쉐보레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의 픽업트럭 소비자를 겨냥해 개발됐으며 픽업트럭 모델에서 흔치 않은 전방위 능동 안전시스템을 탑재했다. 지난해 부산모터쇼에 출품된 콜로라도 최상위 모델 ‘ZR2’는 정통 오프로더를 지향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서스펜션과 휠, 타이어가 튜닝된 최고급 모델로 픽업트럭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ZR2는 일반 모델과 달리 범퍼 디자인이 휠을 향해 깎여 있어 오프로드 주행 시 진입각과 이탈각을 극대화하며, 멀티매틱 DSSV 댐핑 시스템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하체를 보호하는 트랜스퍼 케이스 쉴드를 적용하는 등 극한의 오프로드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쉐보레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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