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차]⑱ 아우디 8세대 A6, 디지털화와 전동화로 완전 무장

김참 기자
입력 2019.01.24 06:00
아우디코리아는 8세대 A6를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다. 신형 A6는 지난해 독일에서 먼저 출시됐고, 이후 현지에서 7세대 A6보다 안락함 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외관은 이전 보다 커진 싱글 프레임 그릴이 강인함을 강조하고, 차체도 커졌다. 긴 후드, 긴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 등 균형 잡힌 비율이 특징이다. 측면의 도드라진 3개의 라인은 시각적으로 차체의 높이가 낮아 보이도록 한다.

아우디 8세대 A6
차체 크기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로 4세대 모델 대비 7mm 길고 12mm 넓어졌으며 2mm 높아졌다. 덕분에 실내 공간이 커졌고, 트렁크 용량 역시 530리터로 늘어났다.

아우디 8세대 A6
실내 인테리어는 디지털화를 체계적으로 적용하며 해당 세그먼트의 신기원을 이루어 냈다.
매끄러운 계기판과 차분하면서도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수평의 바디라인이 가벼운 공간감을 자아낸다. 특히 전면 디지털화된 MMI 터치 리스폰스 시스템은 이전 모델에 비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다양한 지능형 개인화 옵션을 통해, 차량을 운전자에 맞출 수 있고, 차량 기능을 중앙 제어할 수 있다.

아우디 8세대 A6
서스펜션은 한층 강화된 스포티함에 부드럽고 안락한 주행감과 높은 안정성을 모두 이루어냈다. 신형 A6는 유럽시장에서 TFSI와 TD 두 가지 엔진을 선보였다. TFSI 엔진은 340마력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가 걸린다. TDI는 280마력이 성능을 낸다. 또 신형 A6의 모든 엔진에는 아우디의 새로운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탑재돼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함께 작동하는 '벨트 얼터네이터 스타터(BAS, belt alternator starter)는 감속 중 최대 12kW의 에너지를 회수한다. 실제 주행에서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은 100km 당 최대 0.7리터까지 연료 소비를 줄인다.

아우디 8세대 A6
신형 A6는 A8과 동일하게 파킹 파일럿, 개러지 파일럿 기능 등을 갖췄으며 레벨 3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자동으로 주차공간이나 차고에 넣고 뺄 수 있게 도와주는 파킹 파일럿(parking pilot)과 개러지 파일럿(garage pilot)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우디 A6 50 TDI 콰트로 모델의 기본가격은 독일 기준으로 5만8050유로다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네이버구독하기

오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