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차]⑰ 닛산 리프, 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된 검증된 전기차

김참 기자
입력 2019.01.23 06:00
한국닛산은 3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인 리프를 출시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7만 대(2018년 10월 기준)이상으로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전기차 부문 세계 판매 1위를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세대 리프
리프는 출시 당시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외관 디자인, 중형 5도어 해치백의 넉넉한 실내 공간, 내연기관 차량에 버금가는 주행 성능, 쉽고 편리한 충전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혁신적이면서도 우수한 전기차로 평가 받았다. 또 2010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배터리 관련 화재 사고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아 그 내구성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2세대 리프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리프는 2세대 모델이다. 더욱 늘어난 주행거리, 향상된 가속성능 및 역동적인 새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워졌다. 혁신적인 e-페달 등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이 총 집약된 리프는 새로운 운전 방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여기에 닛산의 전기차 연구개발 노하우와 누적 주행거리 46억 km 이상에 달하는 수많은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경험을 데이터로 활용해 차량 개발에 완성도를 더했다.

2세대 리프
기존 1세대 리프(109마력, 80㎾) 대비 41마력을 끌어올린 150마력급(110㎾)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32.6㎏·m 토크의 힘으로 고속주행할 때도 탄탄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9초 만에 도달한다.

2세대 리프
차량 주변 이미지를 360도로 보여줘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앞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교통 흐름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는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 시스템’, 코너 주행 시 각 휠에 실리는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주는 ‘인텔리전트 트레이스 컨트롤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2세대 리프
공간도 넉넉하다. 전장, 전폭, 전고는 각각 4480㎜, 1790㎜, 1540㎜다. 이전 모델에 비해 20㎜ 더 넓어지고 30㎜ 더 길어졌다. 트렁크 공간은 435리터로 실용성도 높다. 리프의 국내 공인 주행거리는 231㎞. 판매 가격은 4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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