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디젤엔진 품은 첫 5인승 CLS

류정 기자
입력 2018.09.19 03:08

벤츠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 하반기 4도어 쿠페의 개척자인 '더 뉴 CLS 400d 4MATIC'을 국내에서 출시한다. 지난해 11월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더 뉴 CLS는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3세대 CLS 모델이다. 최신 기술의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과 더 뉴 S-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돼 있다.

더 뉴 CLS 400d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한국은 CLS 판매량이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2017년)할 만큼 CLS 인기가 높은 시장이다. 글로벌 본사가 한국 시장을 중시하는 이유다. 이 때문에 더 뉴 CLS의 광고·캠페인 영상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기획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촬영·제작했다. 지난 6월 한국에서부터 방송을 탔고, 이후 해외에서도 상영되고 있다. 영상은 더 뉴 CLS에 남성의 시선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여성들의 행동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뉴 CLS는 벤츠 드림카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감각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차로 어디에서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연령대와 무관하게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고객을 만족시킨다.

완전히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340 마력과 최대 토크 71.4㎏·m 를 발휘한다. 더욱 향상된 댐핑 시스템이 적용된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등 3가지 드라이빙 모드 중 선택할 수 있고, 편안함부터 스포티함까지 다양한 승차감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기존 CLS가 4인승 형태를 취하던 것과 달리, CLS 역사상 최초로 5인승으로 설계됐다. 5인승임에도 뒷좌석의 좌측과 우측 시트는 앞좌석 시트와 동일하게 디자인돼 마치 개별 시트와 같은 인상을 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CLS 400 d 4MATIC의 AMG 라인 등 추가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조선일보 B10면
조선일보 구독

오늘의 정보